알레르기는 외형적으로는 신체적 질환이요 증상으로 나타나지만 근원은 마음에서 비롯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알레르기를 신체적 증상 차원에서 다룰 때 치유가 어렵습니다. 피부가 가렵다고 해서 피부약을 바르는 것은 잠시동안 증상을 멈추게 하는데는 도움되지만 근원적으로 피부를 가렵게 하는 대책은 되지 못합니다. 피부를 가렵게 하는 원인, 그것은 피부의 문제가 아니라 마음의 문제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알레르기의 문제가 있다면 마음의 문제를 생각해야 합니다. 마음을 다스린다는 것, 그것이 알레르기에 대한 가장 효과적인 대책입니다. 그래서 알레르기는 극복되고 치유될 수 있습니다.
이제 이러한 패러다임, 또는 맥락에서 알레르기의 문제를 생각해봅시다. 알레르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의 대화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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