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사례

불안증/공포증은 치료될 수 있다.

설기문 2005. 7. 5. 00:08

불안/공포증은 흔히 경험할 수 있는 심리적 장애다. 심리적 장애는 과거 어느때엔가 마음의 충격을 받거나 상처를 입은 일 때문에 생긴 결과라고 볼 수 있다.

 

대부분의 불안증/공포증의 경우에 원인을 아는 경우도 있지만 모르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이유도 모른 채 불안해 하거나 공포증을 경험할 수 있다. 그래서 답답해하고 안타까와 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유를 알든 모르든 일반적으로는 치료가 잘 되지 않는 것이 보통이다.

 

하지만 NLP와 최면치료로는 치료가 잘 된다. 그리고 불안증/공포증을 무의식 차원에서 접근할 때 어떤 방법보다 효과적으로 치료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 약물치료와 같은 것은 일시적으로 증상을 가라앉히는데는 도움되지만 근원적인 치료는 되지 못한다. 왜냐하면 불안/공포증은 기본적으로 마음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마음의 문제는 마음으로 해결해야 한다. 이것이 불안/공포증 치료의 기본전제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