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과 심리마당/최면

설기문 교수의 ‘스타킹 최면’은 사실이다(7) – 순간최면법

설기문 2009. 8. 4. 00:35

기문 교수의 스타킹 최면은 사실이다(7) - 순간최면의 안전성

 

최면은 안전하다. 왜냐하면 최면에서는 의식이 있기에 모든 상황을 본인이 인식하고 안다.

그리고 어떤 최면이라 하더라도 자신의 윤리관이나 도덕관, 그리고 최면사를 믿고 신뢰하는 만큼 최면에 들어간다. 그래서 상대방이 최면사를 믿고 신뢰한다면, 그리고 자기도 최면에 걸려보고 싶다는 마음을 갖고 마음을 허용한다면 쉽게 최면에 걸리지만 그러한 마음이 없고 마음을 닫는다면 최면에 걸리지 않고 걸렸다고 하더라도 쉽게 깨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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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최면에 걸렸다고 하더라도 자격있는 최면사는 모든 것을 고려하여 안전하게 최면을 진행하는 책임을 지기 때문에 안전성에 대해서는 걱정할 것이 없다. 그것은 수술을 담당하는 의사와 병원에게 자기 몸을 맡기고 수술에 임하는 환자의 경우와 같다. 최면에서도 마찬가지다. 경험이 있고 자격을 갖춘 최면사는 절대적으로 안전하게 최면상황을 만들고 관리할 있다. 그리고 최면에서 깨더라도 심리적으로나 신체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다. 다만 잠을 자고 일어났을 제대로 잠에서 깨어나지 못하여 잠시 멍하거나 머리가 아픈 것을 경험하는 일이 있듯이 경우에 따라서 최면에서 경우에도 그와 유사한 상황은 가능할 있지만 안전성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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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면에서는 순간적으로 몸이 굳는 현상이 생기고 암시에 따라서 보통 이상으로 몸의 힘이 증가하기 때문에

최면장면에서 있는 바와 같이 사람이 올라 타더라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특히 사람을 눕혀놓고

위에 사람이 올라서는 경우 (이를 인교법이라고 부른다) 안전성에서 전혀 문제가 없다.

 

그러한 사례는 외국의 최면사이트를 찾아보더라도 얼마든지 확인할 있다. 실제로 나는 지금까지 수백명의 사람들에게 인교법을 실시했으면서도 안전의 문제를 전혀 겪지 않았으며 사고가 생긴 일은 맹세코 번도 없었다. 만약 그런 일이

있었다면 절대 방법을 사용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적절하게 관리할 때는 위험성이 전혀 없기 때문에 나는 안심하고

전혀 주저함없이 인교법을 사용한다.

 

 


  

그러나 일정한 교육을 받지 않은 자격을 갖추지 않은 사람이 어설프게 최면을 때에는 일시적으로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제대로 관리를 하지 못하기 때문에 위험할 있다. 그래서 방송에서도 ‘함부로 따라 하지 말라’는

경고자막을 계속 내보내곤 하였다.

 

순간최면에서도 안전성은 그대로 확보될 있다. 아무리 순간최면이라고 하더라도 아무나 순간최면에

걸리지는 않는다. 순간최면에 걸릴 사람은 어느 정도 정해져 있다고 있다. 다시 말해서 일정한 확률에

해당하는 사람이 정해져 있다는 이야기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도 마음이 허락할 순간최면에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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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서 식당 주방장에게 최면을 걸어서 칼을 마음껏 사용하라고 하면 신나게

칼질을 것이다. 하지만 평소에 칼에 대해서 공포증이 있는 사람에게

최면을 걸어서 칼질을 하라고 하면 무서워서 오히려 최면에서 깨버리게 된다.

 

뿐만 아니다. 만약 도둑에게 최면을 걸어 백화점의 물건을 훔치라고 하면 훔치겠지만 일반 시민에게는

그것이 먹히지 않는다. 다시 말해서 개인의 도덕성이나 윤리적 기준에 적합한 최면만 적용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정식교육을 받은 최면사는 그러한 모든 면들을 고려하여 최면을 걸기 때문에 안전하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