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축하를 해주세요.
제가 드디어 미국에서 대한민국 최초의 공인 머니코치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미국에 간 목적을 잘 달성하고 왔습니다.
그간 2주간 가까이 한국을 떠났다가 귀국을 하였습니다.
한국을 떠나 비행기를 타고 왔다갔다 하면서 동부 뉴욕에서는 딸을 만나고
서부 캘리포니아에서는 머니코칭 워크숍에 참여하 하느라
미국에서 바쁘게 시간을 보내고 어제 밤에 귀국을 했습니다.
아직 시차때문에 얼떨떨한 기분은 있지만 기분이 좋습니다.
머니테라피의 창시자인 데보라 프라이스가 축하와 격려를 해주더군요.
아직 미국에서도 활성화되지 않은 머니코칭-머니테라피 분야의
첫 한국인 머니코치가 되었다고 말입니다.
아주 기분좋고 행복합니다.
미국을 떠난지 만 4년만에 모처럼 가본 미국길에서
그래도 좋은 소득을 얻어서 돌아왔으니 말입니다.
새롭게 접한 머니테라피는 아주 잘 배웠습니다.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새로운 패러다임이라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사실 어떤 심리학자나 심리치료가, 카운슬러도 돈 문제와 관련하여서
제대로 공부한 적이 없거나 지식이 없는 상황,
어떠한 경제전문가나 재정전문가, 그리고 투자전문가도
마음에 대해서 제대로 배운 적이 없고 그에 관한
지식이 없는 상황에서
머니테라피라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통해서
이제 새로운 세상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머니테라피는 단순한 돈으로 상징되는 경제적 풍요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마음을 건강하게 하고 영성을 회복하게 하는
심리 및 영성프로그램이라고 하는 것이 더 맞을 것 같습니다.
어느 누구도 돈 앞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과 관련하여 제대로 공부해 볼 수 있는 것은
부자로 사는 것과 함께 건강하게 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일단은 영어로 된 많은 자료들을 우리말로 번역하고 우리 실정에 맞게 다듬는 일이
앞으로 제에게 맡겨진 과제인 것 같습니다.
특히 책을 번역해야 하는 일도 있습니다.
그 일들을 해 나감에 있어서 어느 정도의 시간이 걸릴지 모르겠지만
그러한 작업이 끝이 난다면 여러분들께 공개를 할 것입니다.
공부를 해보니 머니테라피를 잘 하기 위해서는
NLP와 최면을 비롯한 다양한 우리의 공부들이 다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NLP와 최면을 공부한 우리 회원님들이라면
누구보다도 훌륭한 머니코치의 자질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기회가 되어 새롭게 머니테라피 과정을 개설할 때 많이들 참여하시기를 바랍니다.
좀 휴식을 취하면서 앞으로
머니테라피-머니코칭 과정을 구상해볼 것입니다.
그래서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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