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LP와 라이프코칭, NLP와 코칭의 개념은 이제 우리 생활 깊숙히 스며들어 NLP와 우리의 일상은
분리적인 것이 아니며, 어쩌면 NLP와 연합되어 우리 삶을 살아가는 것 같다.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성화을 이루어주신 수 많은 분들을 보며 NLP의 열기를 실감했다.
모임이 이루어지도록 주선하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순간 파워의 힘은 언제나 대단합니다. 열정으로 강의하시고 뜨거운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한마음~
급속 공포 제거법~! 모든 공포는 나의 마음 속에서 만들어진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난 7월 2일 수요일 부산에서 강의를 한지 만 1주일이 지났다.
부산시 여학사회가 주최한, 8시간의 이번 강의를 마친 후에
너무 바쁜 시간때문에 제대로 그때의 감회를 피력할 수 있는 시간을 갖지 못하여
아쉬웠는데 이제야 겨우 짬을 내어서 몇자 적어본다.
사실 이번의 강의를 위해서는 나로서는 모처럼 부산 나들이를 하였고,
그곳에서 많은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다.
150여명의 사람들이 모인 해운대 한화콘도 컨프런스홀에서 있었던 강의는
‘상담원을 위한 라이프코칭’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강의였다.
이번 강의는 특히 부산 지역의 상담전공자와 상담분야에 종사하는
상담원들을 위한 것이었기에 그런 주제가 붙여졌다.
하지만 나는 이번에 ‘트랜스치료’라는 것을 소개하는 것으로
라이프코칭에 대한 내용을 대신하였다.
요즘 코칭에 대한 관심이 커져가고 있는 때에
코칭에 대해서 제대로 공부해보는 것도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주최 측에서 코칭과 관련한 주제를 정했나보다.
코칭에 대한 나의 생각은...
개인의 부정적인 제한점이나 제약점을 제거해주는 것이
코칭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다시 말해서 개인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먼저 그의 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부정적인 굴레나 족쇄를 먼저 발견하고
그것을 풀거나 해결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우선이라는 말이다.
그것 없이는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어떤 노력도
마땅한 성과를 올리기 어려울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발전을 막는 것을 찾아내고 그것을 제거하기 위한 과정이 필요하다.
여기서 only one의 개념이 적용될 수 있다.
자신의 발전을 저해하는 핵심적인 한 가지 only one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한데,
특히 부정적인 것 즉 마이너스One을 찾는 것이 먼저다.
그 마이너스One을 찾고 제거하면
곧 발전을 위한 발판이 마련된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발전을 위한 잠재력으로서의 플러스One도 있기에
우리는 긍정적인 차원에서 플러스One도 생각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하여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바로 트랜스치료이다.
트랜스치료란 이번 부산강의를 위하여 처음으로 만든 원고의 제목이다.
NLP와 최면치료를 포함하여 잠재의식과 트랜스를 활용하는 치료를
트랜스치료라고 이름붙여 보았다.
그리고 그것을 부산의 상담전공자, 상담분야에 종사하는 상담원들에게 소개하였다.
많은 분들이 깊은 관심과 함께 흥미를 보였다.
특히 아직은 NLP와 최면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상황에서
실제적인 치료시범을 보일 수 있어서 좋았다.
대표적으로 뱀공포를 가진 두 사람의 참여자들이
NLP 기법으로 뱀공포를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은 의미있는 시범이었다.
실제로 공포증이나 불안증이 20분 전후의 짧은 시간에 치료되는 장면을
실제로 볼 수 있는 기회는 드물다.
그러나 이번 부산 강의에서 그런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서 좋았다.
그 외에 순간최면기법을 활용하여 참여자들에게 최면경험을 하고
또 최면으로 연령퇴행을 하여 태아시절까지 거슬러 올라가서
태아기억을 떠올리고 경험할 수 있게 된 일 또한 재미있는 경험이었다.
NLP와 최면과 같은 트랜스기법이 만병통치약은 아닐지라도
잘 해결되지 않는 다양한 심신의 문제를 비교적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고
진정한 변화를 이룩하게 하는 효과적인 기법인 것은 틀림없고
그러한 사실을 이번 부산 강의에서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다.
분위기 좋은 한화콘도 컨프런스홀에서의 강의는 그런 의미에서 무척이나 뜻깊었다.
특히 150여명의 많은 분들이 성황을 이룬 모임이어서 더욱 좋았다.
그 중에는 과거의 옛 제자들도 많이 참석하여 특히나 반갑고 좋았다.
해운대의 바다냄새와 함께 부산의 정취를 함께 즐길 수 있어서 더 좋았다.
앞으로 더욱 체계적으로 트랜스치료를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NLP와 라이프코칭, NLP와 코칭의 개념은 이제 우리 생활 깊숙히 스며들어 NLP와 우리의 일상은
분리적인 것이 아니며, 어쩌면 NLP와 연합되어 우리 삶을 살아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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