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LP는 마음을 알아가는 학문입니다.
나의 마음을 제대로 들여다보고 이해하는 법과,
이웃의 마음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며 읽어내는 법을 배우는 과정입니다.
우리의 마음 속에 온 우주가 깃들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마음의 세계는 무한광대합니다.
그것을 면경처럼 맑고 고요하게 지켜 낼 수 있다면 우리는 모두가 두루 행복할 것입니다.
내 마음을 내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게 될 때,
나는 무수한 내 안의 나를 만들어내게 됩니다.
무수한 조각들로 균열이 간 나는 행복하지 않습니다.
내가 온전히 행복하려면 나는 오직 나 하나 뿐이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 내면에는
미처 자신이 깨닫지도 못했던 무수한 나의 모습이 있다고 합니다.
상처 받은 나,
외로운 나,
슬픔에 젖어있는 나,
무능한 나,
대단한 능력을 갖춘 나,
분노하는 나.......
그러한 무수한 나를 새롭게 만나는 기회를 NLP는 우리에게 주고 있습니다.
오래전에 받은 아픈 상처라 하더라도,
도저히 잊기 어려운 고통스러운 기억이라 하더라도
NLP는 우리에게 NLP를 통하여 그것들을 새롭게 프로그래밍하여
행복한 그림으로 우리에게 다가오게 할 것입니다.
새로운 만남으로 이어 갈 NLP과정에 함께 해 주시는 회원님들,
다시 한 번 반갑고,
또 환영합니다.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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