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LP의 원리는 이름하여 NLP에서 전제조건이라고 불리워진다.
왜냐하면 우리가 그 원리들을 사실로 전제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서 그 원리들이 사실이라거나 보편적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우리 자신의 경험 속에서 그 원리들을 사실로 인정하고 따른다면
자신의 삶과 타인들과의 관계가 좀더 효과적이고 흥미로우며 만족스럽고 풍부해지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NLP의 전제조건에는 정해진 목록이 없다.
다만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전제조건들을 선별해보았다.
사람들은 실재 그 자체가 아닌 자신이 갖고 있는 실재에 대한 지도에 반응한다.
--> 우리는 그러한 지도에 의해 움직이고 의사소통을 한다. NLP는 실재 자체가 아닌
그것을 반영하는 지도를 변화시키는 기술이다.
인간의 행동은 목적지향적이다.
--> 우리는 그 목적이 무엇인지 항상 의식하며 행동하는 것은 아니다.
모든 행동은 긍정적인 의도에서 나온다.
--> 우리의 행동은 언제나 우리에게 가치 있는 무언가를 성취하고자 한다.
사람은 행동 그 자체가 아니다. NLP는 행위 그 자체와 그 행위 뒤에 숨어있는 의도나 목적을 구분한다.
어떤 행동이 부정적으로 보이는 것은 우리가 그 목적을 알지 못하기 때문일 뿐이다.
무의식은 선의적이다.
--> 무의식은 의식의 균형을 잡아주며, 본래 악의적인 것이 아니다.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은 그렇지 못한 것보다 바람직하다.
--> 가능하면 광범위하게 여러 가지 선택을 할 수 있는 자신의 지도를 찾아보자.
항상 선택의 폭을 넓히도록 하자.
가장 많은 선택, 즉 가장 유연한 사고와 행동을 하는 사람이 모든 상호작용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게 된다.
사람들은 그 당시에 할 수 있는 가장 최선의 선택을 한다.
--> 아무리 자멸적이고 괴팍하고 사악한 행동이라 할지라고 그것은 그 사람이 자신에게 주어진 세상에 대한 지도로써
당시에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한 결과이다.
그의 세상 지도에서 좀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는 선택권을 부여한다면 그는 그것을 받아들일 것이다.
사람들은 완벽하게 일한다.
--> 어느 누구에게도 잘못한다거나 서툴다고 말할 수 없다.
문제는 그들이 어떻게 기능하는지 즉 어떤 식으로 행동하는지를 알아내서
그 방법을 좀더 유익하고 바람직한 방향으로 변화시키는 것이다.
의사소통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는 곧 우리가 상대방으로부터 얻는 반응에 의해 결정된다.
--> 우리가 하는 말은 의도하는 바와 다르게 전달될 수 있다.
의사소통에는 실패란 있을 수 없다. 단지 상대방으로부터 어떤 반응과 피드백을 얻느냐 하는 것만 있을 뿐이다.
그러니까 의사소통을 제대로 하느냐 하는 문제는 상대방으로부터 원하는 반응을 얻느냐라는 문제와 직결된다.
이 과정에서 모든 경험이 활용될 수 있다. 만일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하면 다른 방법으로 의사소통을 해보자.
우리에게는 이미 필요한 모든 자원이 이이 있거나 아니면 우리가 새로이 창조할 수 있다.
--> 자원이 없는 사람은 없다. 다만 ‘자원이 없는 상태’가 있을 뿐이다.
정신과 육체는 하나의 체계이다.
--> 정신과 육체는 상호작용을 하며 서로 영향을 미친다.
다른 하나에 영향을 주지 않고 어느 하나를 변화시킨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우리는 감각을 통해 모든 정보를 처리한다.
성공적인 성취를 모방함으로써 수월성을 달성할 수 있다.
그러므로 어떤 사람이 무언가를 할 수 있다면 그것을 모방하는 것과 그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가르치는 것도 가능하다.
--> 탁월성은 복제가 가능하다.
당신이 이해하기를 원한다면 실행하라.
--> 직접 실행하면서 배우는 법이다.
설기문 역 " NLP의 원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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