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lp와 최면, 그리고 트랜스 속에서의 날들 - 나는 진정한 NLPer가 되고 싶은데 최면과 NLP는 갈길이 멀다고 한다.
어제는 하나의 꿈이며,
내일은 하나의 공상일 뿐이다.
하지만 오늘을 잘 살면 모든 어제는 행복한 꿈이 되고
모든 내일은 희망적인 공상이 된다.
그러므로 오늘에 관심을 기울이라.....
위의 말은 산스크리트 속담이라고 합니다,
디팩 쵸프라는 '마음의 기적'이라는 책에서
"과거에 대한 걱정을 없애는 전략은 과거의 실수를 그대로 인정하고,
그것으로부터 배운 후에,
그것이 마무는 영원한 집(과거)에 남겨 두고 떠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고개가 절로 끄덕여지는 말 같습니다.
어차피 지나갈 것들을 너무 오래 붙잡고 우리가 고뇌하고 눈물 짓는 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저 역시 세월을 살아오는 동안 때로는 지나간 일들을 오늘 까지 떠 올려
영원히 돌아오지 않을 오늘 하루를 탕진한 날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모든 것은 바람 같은 것이라는 어느 스님의 말을 때로는 좌우명처럼 기억합니다.
그리고 언제나 새로이 불어 올 바람을 기다리며,
지금 내 곁은 맴돌고 있는, 떠나갈 바람에 대해 연연해 하지 말자고 다짐에 다짐을 합니다.
돌아보면,
깊은 고통의 골짜기나 몸의 아픔이 극에 달했던 순간까지,
어느 것 하나 내게 온전히 필요치 않은 것들이 나를 찾아 온 적은 없었던 것을 이제 알게 되었습니다.
내게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나를 가르치고 깨우치기 위함인 것을 이제 조금 알아갑니다.
그래서 감사를 느낄 줄 알고, 감사의 힘이 또 다시 나를 새롭게 충전해 줌을 알아갑니다.
모든 것들을 자연스럽게 지나가도록 내버려 둘 줄 알아야 할 듯 합니다.
억지로 내 뜻대로 몰고 가지 않음도 먼 길을 돌아가며 느끼는 여유가 되어 줌도 조금 알 듯 합니다.
그래서,
늘 이순간이 소중한 것이 되나 봅니다.
내가 아는 것을 작은 것이라도 나누고픈 마음에 몇 자 적어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또 매순간 행복하세요.
BE HAPPY EVERY MO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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