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과 심리마당/빙의치료·전생치료

미국의 빙의, 빙의에 의한 만성통증 치료 사례

설기문 2008. 7. 11. 11:43

빙의에 의한 통증과 빙의에 의한 고통, 빙의관련 다양한 증상들은 빙의치료외의 길로는 해답이 없다.

 

  빙의상태나 빙의관련 이야기, 혹은 빙의 증상은 우리네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우리들 삶의 조각 조각들이 제대로 된 자리를 찾지 못하고 서성일 때 그것 역시 마음의 한 부분이 깨어지는 상태가 되며 그 깨어짐으로 인한 에너지가 빙의라는 형태로 우리 주변을 맴돌지도 모릅니다.

 

 아픔을 덜어내고 다시금 일어서는 작업을 하기 위해 우리는 마음을 새롭게 세우는 작업을 합니다.

빙의에 의한 통증과 빙의에 의한 고통, 빙의관련 다양한 증상들은 빙의치료외의 길로는 해답이 없다.

44세의 이혼녀 앤은 평생동안 장이 꼬여 있는 듯한 느낌에서 벗어 날 수가 없었습니다.
병원에서 원하는 모든 테스트의 결과는 다 음성반응으로 나오고
어떤 약도 그녀의 증상을 완화시켜주지 못하게 되자 그녀는 병원치료를 포기했습니다.
다음의 대화는 앞에 언급한 빙의치료 방식들 중 상호대화의 방식을 활용합니다.
이 방식이 얼마나 빠르고 효과적인지를 중심으로 사례를 읽어봐 주십시오.
 

앤은 트랜스상태에 들어와 있습니다.

빙의치료를 위한 최면유도를 시작하면서
손가락 사인으로는 그녀 안에 영이 8명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쉴라라는 이름을 가진 영이 먼저 이야기를 꺼냅니다.
"여긴 정말 지긋지긋하군."
그녀는 앤이 2살 때부터 앤과 함께했습니다. 쉴라는 83세입니다. 
"길을 잃어버린 느낌이야". 라고 그녀가 말합니다.
다른 7명의 영도 모두 여자입니다.
"얘들 다 거슬려". 라고 말하기에 나는 다른 영들도 이젠 새 길을 찾아야 할 것 같다고 제의합니다. 

"제발 좀 그랬으면 좋겠어!"라고 말하더니,
"리니, 닥쳐!"라고 소리지릅니다.
"리니씨, 안녕하세요?"라고 내가 말했습니다.
"이건 무슨 일이야?"
"리니씨, 지금 기분이 어떠세요?"
"지금 이런 난잡한 상황 전까진 괜찮았어."
"나랑 얘기 좀 합시다. 전에 한번 육체를 가진 적이 있었나요?"
"당연하지!"
"지금 연세가 어떻게 되시죠?"
"다음 3월에 63살이 되지."

언뜻 들어보면 리니가 곧 생일을 맞이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을 조금 많이 놓쳐서 리니는 현재 1739년이라고 생각하고 있네요.
"육체를 어떻게 잃으셨죠 리니씨? 어떻게 된 거예요?"
"너무… 너무 나쁜 사고였어… 말들- 조랑말들과 함정… 거기서 떨어졌지.
몸이 내동댕이쳐지고…"
(리니가 그 당시로 돌아가 슬픔 속에서 죽습니다).

"리니씨, 왜 빛으로 가지 않았는지 알고 싶어요.
몸에서 나왔을 때 빛을 보았나요?"
"어둡고… 무서웠다. 더 이상 말이 싫어…"
"어떻게 하셨나요 리니씨?"
"그냥… 이야기 할 사람 몇 명을 찾았고… 그냥 그렇게 바쁘게 있었지."
"누구랑 얘기하셨죠? 다른 육체를 잃어버리신 분들이신가요?"
"응. 나는 쉴라의 인생을 꼬아놓는 걸 좋아하지."
"자 그럼 이제 앤에 대해서 얘기하려고 하는데요. 앤의 삶도 꼬는 것을 좋아하시나요?"
"응. 당연한 거 아닌가? 앤은 나 때문에 말을 싫어해. 말도 앤을 싫어하고.
말들이 앤을 보면 깨물고 웃고 그러지. 난 계속 그럴 때마다 앤한테 말해. ‘
쟤네 가까이 가지마. 널 깨물기만 할걸?’
하지만 앤은 듣지도 않고 매번 다가가니까 물리고 상처받는거지."
"말에 대한 공포증 말고는 어떻게 앤에게 영향을 주셨죠?"
"공포감 때문에 배가 많이 많이 아프게 하지."
"그건 왜 그러셨죠 리니씨?"
"뭐 내가 의도해서 그런 건 아니야."

리니를 해방시키고 난 이후에 앤은 몇십년동안 그녀를 괴롭혔던 복통에서 벗어났고
이젠 말이 TV에 나올 때마다 채널을 돌리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빙의에 의한 통증과 빙의에 의한 고통, 빙의관련 다양한 증상들은 빙의치료외의 길로는 해답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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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기문 (Ki Moon Seol, Ed.D.)
-동방대학원대학교 자연치유학과 주임교수 겸 NLP최면학전공 교수
-한국NLP&최면아카데미 원장
-전화: 010-9534-4598 / 02-745-8117 (학교)/ 02-757-8008 (아카데미)
-(136-823) 서울시 성북구 성북동 292-1 동방대학원대학교
-(100-070) 서울시 중구 소공동 81 소공빌딩 3층 한국NLP&최면아카데미

 

 

CASE 2: Chronic pain.
All her life, Ann, a divorced woman of 44, had experienced a knotted feeling in her stomach region. She had given up seeking medical help since tests were negative and no treatment brought relief. The following extract from a treatment session gives a piece of dialogue, characteristic of the Interactive method of spirit release. It also demonstrates how strikingly rapid and beneficial this treatment can be.
Ann readily enters an altered state of consciousness. Finger signals indicate that there are eight people present in spirit.
Sheila speaks first. ‘I’m fed up with being here’.
She joined when Ann was two years old. Sheila is 83.
‘I’m lost’, she says.
The others are all women. ‘They get on my nerves’.
5
I suggest that some of them would like to move on too.
‘I wish they would!’
Then, suddenly, ‘Reenie, shut up!’
‘Hello, Reenie’, I say.
‘Well, what’s all this about?
‘Tell me, Reenie, how are you feeling?’
‘I was all right till all this nonsense’.
‘Tell me, did you have a human, physical body of your own, once?’
‘Of course I did!’
‘So how old are you?’
‘I’m 63 next March’.
You might suppose that Reenie is looking forward to celebrating her birthday. In fact, she has some catching up to do, because the year for her is 1739.
‘And how did you come to lose your body, Reenie? What happened?’
‘It was an awful, awful accident, with horses - a pony and trap. It bolted. It threw me’. (Reenie dies in agony, at the scene of the accident).
‘Reenie, I’m wondering why you didn’t go to the Light. Did you see the Light when you came out of your body?’
‘It was dark… frightened. I don’t like horses any more’.
‘What did you do, Reenie?’
‘I just found some people to talk to, just got on with things. I have to keep busy’.
‘And who are you talking to? Other people that have lost their bodies, are they?’
‘Oh yes. I like winding Sheila up’.
‘Now tell me about Ann. Do you wind her up too?’
‘Oh yes. And, of course, she gets her fear of horses from me. She’s very frightened of horses and they don’t like her. They bite her. They bite her and I laugh. And I try and tell her, ‘Don’t go near them because they’ll only bite you,’ and will she listen? No. So, of course they bite and then she gets all upset’.
‘Apart from the fear of horses, how else have you been affecting her?’
‘She gets terrible, terrible pains in her stomach – fear’.
‘Where does this come from, Reenie?’
‘I suppose it’s me. I don’t mean it, you k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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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lowing Reenie’s release Ann was freed from the persistent abdominal discomfort that had troubled her for years and is now able to see horses on TV without having to switch channe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