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기문 칼럼

NLP와 최면, 트랜스의 활용

설기문 2008. 5. 16. 16:37

 

삶에서 문제가 되는 중요한 것들 중 한 가지는 부정적 정서이다.
부정적 정서란 불안, 공포, 슬픔, 분노, 죄책감, 외로움, 애정결핍과 같이
어떤 일이나 상황과 관련해 경험하는 '원하지 않는 감정상태'인데
이것은 우리의 마음을 불편하게 하고
스트레스의 근원이 되기도 하며,
또한 그것은 그 자체만으로도 심리적 고통을 주지만
더욱 나아가 신체적 증상을 수반하기까지 한다.

심리적인 불안감이 커지면 가슴이 심하게 두근거리고
근육이 경직되거나 위장장애가 발생하며,
분노의 감정으로 격해지면 혈압이 올라가거나 심장 장애가 생기는 것 등이 그 예에 속한다.

우리의 일상생활은 늘 스트레스 상황에 놓이기가 쉽다.
다행히 심리적 면역력이 높은 경우라면 생활의 한 부분으로 자연스레 그것을 받아들이고
시간이 지나면서 또 그것을 털어버리기도 한다.
그러나 자신의 자아강도가 낮고 자기존중감이 낮은 사람의 경우라면 
엄청난 스트레스 상황에 놓이게도 된다.
그렇게 정신적으로 고통스러운 시간이 오래 지속되면 점점 더 상처는 커지게 되고
우울감이나 불안, 공포 속에도 놓이게 되는 것이다.

이런 경우,
NLP심리 상담, NLP심리치료, 최면치료, 최면상담같은
트랜스 상태를 유도하여 잠재의식을 떠오르게 하고
그 정보에 의해 다양한 심리상담적인 기법들을 활용하는
트랜스 상담의 장점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
큰 도움을 주게 된다.

NLP 역시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고
또 더욱 바람직한 내적 상태를 만들어가는
하나의 도구로서의 쓰임새가 크고
최면 또한 마찬가지이다.

NLP 기법에서의 연합과 분리는 가장 기본이 되는 기법중의 하나인데
이를 제대로 활용하기만해도 사람들은 불안이나 공포, 슬픔과 분노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
최면 상태 역시 상담적 기법을 활용하여 내면에의 탐사를 구석구석 자유롭게 할 수 있기에
최면상담, 혹은 최면치료의 파워는 클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마음을 다루는 일은 사람살이의 곳곳에 미쳐있다.
상담센터로 상담을 의뢰하는 분들에게 이러한 마음의 원리를 잘 설명드리면
누구라도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을 한다.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부정적 정서들,
이런 감정적 정서들로부터 쉽게, 빠르게 자유로워져서
많은 분들이 마음 편한 세상,
그야말로 행복한 삶을 엮어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날마다 꿈 꾸어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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