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과 심리마당/NLP

NLP와 최면, 그리고 전생.빙의치료 과정들 속에는

설기문 2008. 5. 16. 11:30

 

 

우리 '한국NLP·최면아카데미'에서는 매주 세미나 시간마다 흥미로운 일들이 늘상 일어납니다.

국내 최대 규모에 걸맞게 국내 최대의 회원수를 자랑함은 제 생각이 아니라

우리 회원님들의 이야기들입니다. 우리 아카데미에서 함께 배우고 익힘을 행복하게 생각하며

끊임없이 함께 나누고 경험하며 배움의 장을 넓혀 가고 있습니다. 

지금도 토요일 에릭슨 최면 과정과 일요일 NLP프랙티셔너 과정에 함께 하고 있는 회원은

거의 100여명에 이르지만 우리는 우리들의 만남을 소중히 여기고 행복한 삶을 배우고 있습니다. 

 

 이들은 모두 사람의 마음에 대해서,그리고 변화를 위하여

“타는 목마름”으로 추구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늘 진지하고, 늘 즐겁고, 늘 신나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다들 처음 만나는 사람들이지만 마치 오랜 구들처럼 함께 강의듣고 실습하고

또 함께 노래부르고 춤도 춥니다.

 

우리들의 수업은 하루에 길게는 8시간 넘게, 짧게는 3시간 넘게 이루어지지만

그래도 모두들 재미있게 참여하고 하루라도 결석하면 입게 가시가 돋을 만큼

아쉬워합니다. 그만큼 공부가 피가 되고 살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시간 속에서 우리는  재미있고 또 기적 같은 치유사례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그 중에서 일부는 사진과 함께 소개되었지만 나머지

몇 가지도 소개하고자 합니다.

 

       1.       물공포증

회원님 중의 한분은 언제부턴가 물공포증이 있었습니다.

그녀는50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아직 대중목욕탕을 가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물이 무서워 목욕탕 속엘 잘 들어갈 수가 없답니다.

그리고 집에서도 탕에 물을 1/3정도만 채워서 몸을 씻고 한다나요?

 그런데 NLP의 방법을 통해서 분리와 앵커링의 기법을 통하여 물공포증에서

아주 쉽게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다음 시간에 확인해본 바로는 이젠 탕에

물을 가득 채우고도 편안하게 목욕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좋아했습니다.

얼마나 좋은 일입니까? 몇십년간 고치지 못하던 문제를 (10분 미만의 시간에)

단번에 고칠 수 있었으니 이 어찌 기적(?)같은 일이 아닐까요?

 

2.       복숭아 알레르기

귀염둥이 '스마일'님… 그녀는 젊은 아가씨이지만 우리를 즐겁게 해주는 재주가 있습니다.

레크레이션과 율동, 음악으로 긴장된 마음을 풀어주지요.

그런 그에게 한 가지 문제, 즉 복숭아 알레르기가 있더군요.

그것을 수업시간에 공개치료로 해결했으니 얼마나 좋은 일입니까?

어릴 때 복숭아를 먹다가 고생했던 기억 때문에 복숭아를 보기만 해도 피부가

가려운 증세를 갖고 있던 그녀는 NLP 기법으로 10분 정도의 시간만에

복숭아 알레르기로부터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직 실물인 복숭아가  

없어서 먹어보지는 못했지만 이제는 먹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회복하였습니다.

“마음으로 할 수 있으면 진짜로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복숭아 철이 되지 마자 빨리 가져야겠지요?

 

3.       뇌성마비

      태어날 때부터 뇌성마비의 문제로 얼굴의 입술이 비뚤어지고 언어장애의 문제를

      가졌던  한 젊은이, 그 또한 최면과 NLP의 방법으로 많이 호전되는 기적과 같은 일을 체험하였습니다.

      입술이 돌아오고 발음이 제대로 이루어지는 현상…

      스스로도 인정하고 모든 회원들이 함께 놀랄 정도로 확인한  실제적인 변화였습니다.

      아마 태어날 때 문제가 있었는지 고칠 수 없다고  포기한 장애 같았습니다.

      하지만 함께 공부하는 동안에 아직 완치는 아니지만 상당히 눈에 띄게

      호전된 모습에 이제 완치를 향한 새로운 희망을 갖게 된 일은 좋은 일이죠?

 

4.       당뇨

       최면이나 NLP가 당뇨병의 문제를 치료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당뇨병도 대표적인 심신의학의 한 분야인데 말입니다.

       특히 인도태생의 미국 의사인 디팩 쵸프라도 그의 명저, “quantum healing”에서나

       “마음의 기적”과 같은 책에서 잘 밝히고있듯이 당뇨도 스트레스를 비롯한 마음에서 생기는 증상이요 병입니다. 

 

        65세의 회원이신 연로하신 회원님은  20여년 이상 당뇨의 문제를 갖고 있었고

       그것 때문에 매사를 조심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었습니다.

       식사도 조심해야 하고 운동도 빼먹지 말아야 했고 일상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기

       위해서 애를 쓰기도 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NLP의 방법으로 근 1시간 이상의 공개치료를 받은 후에 정말로 기적적으로

       당뇨수치가 크게 다운되었다는 증언을 공개적으로 했습니다.

      물론 더 두고 봐야  할 일이지만 그는  정말로 나을 수 있다는 더 큰 희망으로 수업에 임하고 있습니다.

       당뇨의 수치가 100이하로 떨어지는 그날까지 말입니다.

 

5.       비만의 문제

늘 차분하고 이지적인 여성회원님,

그는 30대의 여성으로 비만의 문제로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 비만의 문제가 음식 조절 실패라든지, 과음 때문에 생긴 문제라고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심리적인 문제였습니다.

즉 우울과 외로움의 문제와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개인적인 가정사로 인해 심적인 고통을 받고 있었던 그녀는 스트레스를 받을 때 음식과 술에 크게 의존했나 봅니다.

그래서 술을 끊겠다고 공개치료에 나섰습니다.

결과는 성공이었습니다.

NLP의 방법으로 무의식의 문제를 처리했었는데 그 결과로 술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1주일이 지났지만 이젠 술을 먹지 않는다는 증언을 했습니다.

물론 더 지나봐야 알겠지만 성공한 좋은 사례가 되었습니다.

이제 살도 조금씩 빠지면서 더 날씬해져 가는 모습을 그려봅니다.

 

마음에서 비롯된 다양한 증상들은 마음으로 풀어감이 자연스러워보입니다.

NLP와 최면, 그리고 시간선치료와 전생퇴행기법이나 빙의치유기법등의 다양한 기법들은

모두가 마음을 다루고 마음을 어루만지는 작업이기에 누구나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