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T-톡톡건강법이란 무엇인가?

 

"EFT-톡톡건강법"이란 미국에서 개발된 EFT를 그 방법적 특성을 살려서 한국식으로 부른 이름이다.   EFT는  정서적 자유 기법(Emotional Freedom Techniques)에 해당하는 영어의 첫자를 따서 만들어진 이름이다. 이것은 미국의 게리 크레이그(Gary Craig)가 1990년대에 기존의 TFT를 바탕하여 그 원리와 방법을 좀더 간편화하고 개선함으로써  업그레이드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TFT란 사고장요법(思考場療法: Thought Field Therapy)이라고 번역될 수 있는 특수한 치료법으로서 1980년대 초에 미국의 심리학자인 로저 J. 칼라한(Roger J. Callahan)박사가 개발한 것이다.   EFT-톡톡건강법은 심신의 건강을 도모하는 새로운 치료기법이요 건강법으로서  심리적 고통이나 증상 뿐만 아니라 신체적 고통과 증상까지도 함께 치료하고 해결하는 독특한 치료법이다. 그리고 이것은 단지 건강 문제 뿐만 아니라   각종 심리적인 문제나 현실적인 장애를 해결하는데도 도움되는 독특한 자기개발기법이기도 하다. 이것은 인체 내에는 에너지 체계가 있으며 그것은 경락을 타고 흐른다는 것, 그 리고 그 흐름이 막힐 때 문제가 생긴다고 설명한다. 그러므로 치료를 한다는 것은 경혈에 해당하는 타점을 두드려줌으로써 에너지의 흐름을 뚫어주고 균형을 잡아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설명은 동양적인 논리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에너지의 흐름은 기의 흐름과 같은 맥락에서 이해되며 경혈을 두드린다는 것은 침을 놓는 것과 같은 개념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기에 우리에게는 상당히 친근한 접근법으로 받아들여진다고 하겠다.    사실 신체적 건강 뿐만 아니라 정서적 건강은 행복한 삶과 성공적인 인생의 기반이 된다. 그렇기에 누구나 건강을 추구한다. EFT-톡톡건강법은 바로 그러한 삶을 살도록 도와주는 새롭고도 쉽고 간편한 기법이다. 그러므로 이것은 건강하고 성공하는 인생의 훌륭한 반려자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