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의치유전문가 볼드윈 박사의 빙의와 다중인격 이야기

빙의와 다중인격, 빙의와 해리장애, 빙의로 인해 영혼이 상처받고 빙의문제로 건강한 삶을 누리기가 어려운 경우가 너무 흔하다. 

빙의와 다중인격을 비교해본다면 아주 흥미로운 유사점들을 발견할 수 있다.
두 상태의 증상이 비슷한 경우가 있기도 하고,
완전히 다른 경우가 있기도 하다.

많은 정신건강분야의 전문가들은 두 상태에 대해 깊은 의심을 품고 있기도 하다.

다중인격에서 본 인격에서의 분리와 다른 인격의 형성은

거의 항상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의 결과이다.
내담자가 다중인격의 고질적인 증상들을 이미 어린 시절에 보이더라도

많은 이들이 이것을 놓치는 것이다.
이런 증상들은 무시당하고, 제대로 이해되지 않으며 잘못 받아들여진다.

한 아이의 불평불만과 부적절한 행동들은

단순한 아이적, 아이들이 갖는 한때의 마음 상태라고 받아들여지며
때때로 아이들이 저지른 부적절한 행동들로 인해 그들은 벌을 받기도 한다.

눈에 띄는 증상들은 늦은 청소년기에 시작될 수도 있지만,
다중 인격 상태라고 확신하고 정확히 진단하는 것은 30대 중후반이 되서야 가능하다.

다중인격자의 65%정도는 자신의 상태를 20세에서  40세 사이에 진단받았다.
이 증상은 그것이 시작되는 첫 트라우마에서부터

다중인격성향이 완전히 나타날 때까지 자연스러운 성장을 한다.

다중인격자들은 대부분 자신의 정신적,

육체적 건강에 대한 좋지않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미국에서는 다중인격자가 수 천명 정도 되는것으로 예상된다

어느 죽은자의 지박령은 살아있는 사람이 수정되는 순간부터

죽음에 이르는 순간 까지 아무 때나 연결이 될 수도 있다.
숙주의 정신적, 감성적, 육체적 건강은 빙의가 될 가능성과 아무런 상관이 없다.

빙의사례의 대부분은 내담자의 삶에 있는 지속적인 문제나
예상치못한 갈등과 같은 이유들을 알아보는 과정에서 나타나게 된다.
몇몇 연구에 의하면 전체 인구중 70% ~ 100%가 살아가는 동안

하나 이상의 빙의령에 빙의된다고 한다

빙의와 다중인격의 치료과정 중에서 의도가 굉장히 흡사한 치료가 있지만

사실 목적은 굉장히 다르다.

빙의의 경우에는 빙의령의 해방만이 내담자의 증상을 해소할 수 있고
다중인격의 경우에는 모든 인격과의 협력이나 융합이 목적이 된다
다중인격(Multiple Personality Disorder)이라는  이름이

해리성정체장애, 혹은 해리장애로 바뀐것처럼,
인격이 변화하는것도 목격할 수 있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세계의 사람들 중  90%가 빙의와 흡사한 현상을 기록하고 있다
인간의 역사를 따라 사람들은 항상 물리적 우주와 함께

평행인 영적 우주가 존재한다고 생각했고
사람들은 이 우주에 영혼이 가득하다고 생각했다.
고대 사람들은 대부분의 병들이 이것들에 의해 생긴다고 생각했다
고대 중국, 이집트, 이스라엘, 그리스인들의 서적을 읽어보면
정신병들에 대해서 한 개인의 영혼을 삼킨 악마때문이라고 했다.

 

히포크라테스, 피타고라스, 플라토, 아리스토텔레스 역시 정신병에 대해 공부하고 연구했다.

모두 정신병의 근원이 자연적이라고 생각했고, 초자연적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정신병과 악마학, 빙의에 대한 공부 셋은 역사속에서

서로 분리할수 없는 관계를 유지해 왔다

 

The study of Dissociative Identity Disorder (DID) cannot be complete

without a serious examination of the condition known as Spirit Possession Syndrome (SPS).

Comparison of DID and SPS reveals some interesting similarities.

Some signs and symptoms of the two conditions are similar,

some distinctly different. Among most mental health professionals

there is considerable skepticism regarding both conditions.

Dissociation and formation of alter personalities in DID is nearly always the result of childhood trauma.

The classic symptoms of DID may be muted and attenuated in childhood.

The condition is often ignored, misunderstood, misinterpreted or misdiagnosed.

A child’s complaints and behavior are frequently disbelieved,

passed off as childhood fantasy, and may lead to punishment.

Recognizable symptoms may begin to manifest in the late teens,

but the condition is often not discovered and accurately diagnosed

until the mid to late thirties.

Approximately 65% of cases are found between the ages of 20 and 40 (Kluft, 1985a, p. 215).

The condition has a natural history from the original traumatic episode(s) to full manifestation of symptoms of DID.

The person with DID usually holds a poor self image of mental and physical health.

Cases of DID in the United States may number in the thousands

(Putnam, 1989, pp. 54-55).  (Putnam, 1989, pp.54-55).
The earthbound soul (EB) of a deceased human can form an attachment to a living person

at any point between conception and death.

The mental, emotional and physical health of the host have no bearing on the potential for an attachment.

Many cases of SPS are discovered in therapy while seeking the cause of a chronic problem

or unexpected new conflict in the life of the client.

Some investigators in this field estimate that between 70% and 100% of the population

are affected or influenced by one or more discarnate spirit entities at some

point in their lives (Berg, 1984, p. 50, Fiore, 1987).
 (Berg, 1984, p. 50, Fiore, 1987).
Some phases of the treatment of DID and Spirit Releasement Therap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