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LP와 건강"

 

 

 이 책은 영국의 NLP 분야의 대표적인 조셉 오코너의  책을 설기문 교수에 의해

한국어로 번역된 책입니다.

조셉 오코너는 영국의 공인 NLP 트레이너이며 컨설턴트이며 특히 기업체 트레이닝과 컨설팅,

스포츠, 공연 예술 분야에 NLP를 적용하는 일에 힘을 기울인 공이 지대한 NLP전문가 입니다.

 

그리고,

이 책의 추천 글을 써 준 의학박사 엔리코 멜슨 (Enrico Melson)는 미국의 심신의학센터 *the center for

MInd Body Medicine*(현재는 초프라 건강센터로 개명됨)의  의무부원장으로서 디팩 쵸프라와 함께

영/마음/몸의 상호작용을 다루는 수많은 다양한 치유법의 원리와 방법을 통합하는 환경에서 임상활동을 하는

대표적인 전문가로 인정받는 특권을 누릴 수 있었으며

그가 써 준  "NLP와 건강" 첫 머리에 원문 추천의 글을 인용해 보면서

설기문 교수가 번역한 이 책에 관해 하고픈 메세지를 대신 전할 수 있다고 봅니다.

 

"    .......   얼마  전 나는  NLP의 전제조건이 카라카 삼히타에 기록된,

자아 안에 있는 정신적이고 정서적인 아마(독소)를 치유하는

원리 및 의사소통의 원리와 일맥상통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카라카 삼히타란 수천 년 전 고대 인도에서 쓰여진 아유베다의 산스크리트 교재이다.

비록 NLP가 20여 년 전에 출발한 '새로운' 학문인 것 처럼 보이지만

그 본질적인 것은 오랜 인류의 삶 속에서 이미 적용되어 오고 있었다.

그러하기에  내가 NLP의 원리와 방법을 채택하고 통합하여

아유베다와 심신상관의학의 학문과 실제에 적용하고 활용하는 것은 자연스런 일이었다.

 

오늘날 많은 치유전문가들은 NLP적 변화의 원리와 과정을 영적 성장과 변화, 진화라는 맥락 속에서

잘 통합하고 적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실 NLP의 구체적인 기법이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삶의 지침으로서의 NLP전제조건의  정신이 아닌가 싶다........

......

....

....

그래서 이 책은 치유와 변화를 위한 지침서로서 잘 쓰여졌을 뿐만 아니라 쉽게 이해될 수 있게 정리 되었다.

그러므로 이 책은 치유 전문가로서뿐만 아니라 인생 공부를 하는 사람으로서의 우리 모두에게 큰 자산이라고 하겠다.

 

부디 독자 여러분은 이 책을 통해서 크게 도움 받기를 바란다."

 

NLP는 마음을 이해하는 학문으로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마음을 이해하고 분석함으로써 여러분은 NLP와 더불어 자신의 심리적 건강은 물론,

타인의 마음까지 헤아려 주는 혜안이 열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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