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최면(stage hypnosis)란 무대 위에서 행해지는 최면을 말한다.
이것은 흔히 쇼(show)의 형태로 진행되기 때문에 '쇼최면'이라고도 말해진다.
미국과 같은 서양에서는 오락이나 흥행을 위해서 쇼적 재미를 위해서 많이 활용된다.
특히 마술쇼와 같이 최면쇼도 대중집회나 모임, 또는 컨벤션, 친목회나 친교를 위한 모임 등지에서
흔히 활용된다.
무대최면은 문자 그대로 무대위에서 이루어지는 것이기때문에 재미와 흥미를 위한 것이며
사람들에게 최면의 신비를 보여주기 위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재미있으며
흥미를 느낄 수 있다. 누구나 흥미로운 쇼에 관심을 보이고 집중할 수 있기때문에
상업적으로도 잘 활용되고 있다.
TV와 같은 대중매체에서는 최면의 신비를 보여주기 위하여 흔히 무대최면의 형태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연예인들이 나와서 최면에 걸리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시청자들이 열광하고
그로 인해서 시청률이 올라가기 때문에 방송국에서는 즐겨 사용하는 메뉴가 될 수 있다.
그래서 서양에서도 최면을 소재로 하는 방송 프로그램이 많이 방영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최근에 방영된 MBC의 무한도전에서의 최면도 바로 그러한 무대최면의 속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하겠다.
국내에서는 아직 무대최면을 전문으로 하는 단체나 이벤트가 없다. 하지만 멀리 않은 장래에는
그러한 비즈니스도 가능할 것이며 인기를 끌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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