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사례
천식 치료 사례 두 가지
설기문
2006. 4. 20. 04:40
어제 우리 아카데미의 수요일 최면 반에서 수업을 듣는 법륜님께서 그동안 1개월 남짓 배운 최면실력을 사용하여서 친동생의 천식문제를 해결한 사례를
감동적으로 발표하신 적이 있다.
병원에서도 어쩔 수 없다고 포기한 동생은 심한 천식발작으로 스스로 “이젠 이렇게 죽는구나”라고 생각할 정도로 속수무책인 상황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우리의 법륜님은 아카데미에서 배운 실력을 총동원하여 동생을 살렸다고 하였다. 그 결과 동생은 완전히 새로운 사람으로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하였다.
법륜님이 직접 동생을 살린 이야기는 아주 흥미진진했고 감동적이었다. 호흡이 힘든 동생을 트랜스로 유도하고 분리기법을 사용하여 안정시킨 후에 상상 속에서 굵은 파이프를 동원하여 자신 몸 안의 가느다란 호흡기를 대체시키고 우주의 공기를 힘껏 마시는 상상을 하게 함으로써 힘찬 심호흡을 시키는 등…. 결과는 아주 성공이었다.
사실 천식의 문제는 병원에서도 크게 손을 쓰지 못하고 있는 실정임에는 틀림없다. 나는 의학적으로 이 문제가 정확하게 어떤 식으로 진단되고 치료는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제대로 알지 못한다. 하지만 천식에 대한 최면/NLP적 해법은 분명히 있다.
나는 천식의 문제는 호흡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실제로 천식환자는 호흡을 잘 하지 못한다. 그래서 늘 호흡이 거칠고 호흡이 짧다. 심한 경우에는 숨이 막히고 호흡을 제대로 할 수 없어 질식하는 느낌을 느끼고 더 심한 경우에는 호흡곤란 때문에 응급실로 가야 하는 상황까지도 생긴다.
천식환자의 호흡문제… 호흡은 면역력을 강화하기 때문에 호흡이 중요하다. 호흡을 잘 하지 못하는 천식환자가 심호흡을 할 수 있다면 (물론 트랜스상태에서 말이다) 면역력이 증강될 수 있고, 그래서 그것만으로도 천식의 문제가 억제되거나 극복하는데 도움된다. 천식의 직접적인 원인이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하여간 그것을 제대로 잡을 수 있다면 보다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은 물론이겠지만.
내가 처음으로 최면을 배웠을 때, 처음으로 성공한 임상사례가 바로 천식을 치료했던 일이다. 객원교수로서 캐나다에서 생활할 때, 사실 그 당시에 처음으로 최면을 배웠지만, 큰 아이의 학교 친구였던 초등학교 5학년의 캐나다 여학생을 치료했던 일이 있었다. 아주 심한 천식환자였던 이 아이는 최면을 잘 한다는 우리 아이의 말을 믿고 집으로 찾아왔었다. 우리 아이는 아빠가 최면을 한다니까 그런 자기 친구를 치료해줄 수 있느냐고 하여서 가능할 것이라고 했더니 정말로 데려왔었다.
(영어로) 아이를 연령퇴행한 결과 아이는 조산으로 인해 인큐베이터에서 자랐는데, 그때 호흡곤란을 경험한 것으로 기억을 떠올렸다. 트랜스 상태에서 심호흡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천식치료에 아주 효과적이다. 물론 그 아이도 그렇게 해서 치료가 될 수 있었다.
오늘날 의학이나 병원에서 해결 안 되는 증상이나 질병의 문제가 많다. 하지만 그러한 많은 문제들은 마음과 관련되어 있다. 사실 앞에서는 천식의 문제도 호흡과 관련해서 설명을 하긴 했지만 마음과 무관할 수 없다. 그러니까 과거에 제대로 호흡할 수 없었던 무의식적 기억이 자리잡고 있어서 그 기억으로 인해서 호흡이 짧은 천식의 문제는 지속된다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트랜스 상태에서 호흡을 길게 시킬 수 있다면 그것은 벌써 치료의 첫걸음이 될 수 있다. 물론 그 원인을 찾아서 해결해주면 더 좋겠지만 말이다.
그런 의미에서 알레르기성 비염의 문제도 마찬가지다. 비염도 천식과 같은 차원에서 호흡의 문제로 볼 수 있다. 그래서 트랜스 상태에서 호흡을 잘 시킬 수 있다면 의외로 비염의 문제도 쉽게 해결 가능하다. 물론 비염의 경우에는 따뜻한 공기를 흡입하고 그 공기가 코 속의 습기 찬 점막을 건조시키는 것으로 암시시키면 더욱 좋을 것이다.
최면이든 NLP든 임상 실습을 계속하다 보면 나름대로의 노하우가 계발될 수 있을 것이기에 각자 노력해볼 일이다.
병원에서도 어쩔 수 없다고 포기한 동생은 심한 천식발작으로 스스로 “이젠 이렇게 죽는구나”라고 생각할 정도로 속수무책인 상황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우리의 법륜님은 아카데미에서 배운 실력을 총동원하여 동생을 살렸다고 하였다. 그 결과 동생은 완전히 새로운 사람으로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하였다.
법륜님이 직접 동생을 살린 이야기는 아주 흥미진진했고 감동적이었다. 호흡이 힘든 동생을 트랜스로 유도하고 분리기법을 사용하여 안정시킨 후에 상상 속에서 굵은 파이프를 동원하여 자신 몸 안의 가느다란 호흡기를 대체시키고 우주의 공기를 힘껏 마시는 상상을 하게 함으로써 힘찬 심호흡을 시키는 등…. 결과는 아주 성공이었다.
사실 천식의 문제는 병원에서도 크게 손을 쓰지 못하고 있는 실정임에는 틀림없다. 나는 의학적으로 이 문제가 정확하게 어떤 식으로 진단되고 치료는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제대로 알지 못한다. 하지만 천식에 대한 최면/NLP적 해법은 분명히 있다.
나는 천식의 문제는 호흡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실제로 천식환자는 호흡을 잘 하지 못한다. 그래서 늘 호흡이 거칠고 호흡이 짧다. 심한 경우에는 숨이 막히고 호흡을 제대로 할 수 없어 질식하는 느낌을 느끼고 더 심한 경우에는 호흡곤란 때문에 응급실로 가야 하는 상황까지도 생긴다.
천식환자의 호흡문제… 호흡은 면역력을 강화하기 때문에 호흡이 중요하다. 호흡을 잘 하지 못하는 천식환자가 심호흡을 할 수 있다면 (물론 트랜스상태에서 말이다) 면역력이 증강될 수 있고, 그래서 그것만으로도 천식의 문제가 억제되거나 극복하는데 도움된다. 천식의 직접적인 원인이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하여간 그것을 제대로 잡을 수 있다면 보다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은 물론이겠지만.
내가 처음으로 최면을 배웠을 때, 처음으로 성공한 임상사례가 바로 천식을 치료했던 일이다. 객원교수로서 캐나다에서 생활할 때, 사실 그 당시에 처음으로 최면을 배웠지만, 큰 아이의 학교 친구였던 초등학교 5학년의 캐나다 여학생을 치료했던 일이 있었다. 아주 심한 천식환자였던 이 아이는 최면을 잘 한다는 우리 아이의 말을 믿고 집으로 찾아왔었다. 우리 아이는 아빠가 최면을 한다니까 그런 자기 친구를 치료해줄 수 있느냐고 하여서 가능할 것이라고 했더니 정말로 데려왔었다.
(영어로) 아이를 연령퇴행한 결과 아이는 조산으로 인해 인큐베이터에서 자랐는데, 그때 호흡곤란을 경험한 것으로 기억을 떠올렸다. 트랜스 상태에서 심호흡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천식치료에 아주 효과적이다. 물론 그 아이도 그렇게 해서 치료가 될 수 있었다.
오늘날 의학이나 병원에서 해결 안 되는 증상이나 질병의 문제가 많다. 하지만 그러한 많은 문제들은 마음과 관련되어 있다. 사실 앞에서는 천식의 문제도 호흡과 관련해서 설명을 하긴 했지만 마음과 무관할 수 없다. 그러니까 과거에 제대로 호흡할 수 없었던 무의식적 기억이 자리잡고 있어서 그 기억으로 인해서 호흡이 짧은 천식의 문제는 지속된다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트랜스 상태에서 호흡을 길게 시킬 수 있다면 그것은 벌써 치료의 첫걸음이 될 수 있다. 물론 그 원인을 찾아서 해결해주면 더 좋겠지만 말이다.
그런 의미에서 알레르기성 비염의 문제도 마찬가지다. 비염도 천식과 같은 차원에서 호흡의 문제로 볼 수 있다. 그래서 트랜스 상태에서 호흡을 잘 시킬 수 있다면 의외로 비염의 문제도 쉽게 해결 가능하다. 물론 비염의 경우에는 따뜻한 공기를 흡입하고 그 공기가 코 속의 습기 찬 점막을 건조시키는 것으로 암시시키면 더욱 좋을 것이다.
최면이든 NLP든 임상 실습을 계속하다 보면 나름대로의 노하우가 계발될 수 있을 것이기에 각자 노력해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