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치유과정 속의 4E란?

 

 

 

오늘날 최면은 여러가지 분야에서 다양한 형태로 활용되고 있으며
국내 대학원의 박사과정에서도 최면과목을 가르치는 곳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본 연구소의 최면전문가 과정은 최면에 관심을 가진 많은 분들께
탁월한 이론 및 실기교육을 통해 최면관련전문가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본 과정은 미국의 유수한 최면기관을 두루 섭렵하여 최면관련 전문교육은 물론,
상담학과 심리학 및 교육학의 이론에 근거하여 국내최고의 마음전문가로 알려진
설기문교수의 직강으로 이루어기에 그 탁월성은 비교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최면감수성이 낮은 분들을 위한 치료법의 하나로
4E기법 (EFT / EMDR / EMT / EC)들을 아울러 선보일 것입니다.
4E기법은 내담자의 긴장감을 유발하지 않으며 부담 없이 간단하게,
그러나 의외의 응급처방으로서도 효과를 발휘함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4E기법이란 EFT / EMDR / EMT / EC와 같은 네 가지의 치료 기법들을

망라한 것을 말하며 이에 관한 간단한 설명을 하겠습니다.

EFT는 Emotional Freedom Techniques의 약자로서

경혈에 해당하는 몸의 다양한 타점을 손가락 끝으로 톡톡 침으로써
부정적 정서에 대한 치료를 포함하여 다양한 치료 효과를 얻고자 하는

미국의 Gary Craig가 개발한 기법입니다.

EMDR은 Eye Movement Desensitization Reprocessing의 약자로서,
‘눈동자 움직임 탈감각 재처리’라는 어려운 말을 줄인 개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특히 공황장애와 같은 부정적 정서를 처리하는데 효과적인 것으로서
미국의 Francine Shapiro박사가 1987년에 개발한 심리치료법입니다.
이 기법의 특징은 눈동자 움직임이라고 할 수 있는데,
공교롭게도 이 기법은 EFT의 눈동자 움직임과도 유사한 면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EMT는 Eye Movement Techniques의 약자로서

미국의 심리학자인 Fred Friedberg가 개발한 것이며,
이는 EMDR과 유사하면서도 EMDR보다 훨씬 간편하게 만든 눈동자 움직임을 위주로 하는 기법입니다.

EC는 Emotion Code의 약자로서 미국의 Bradley Nelson박사가 개발한 것으로서
특히 부정적 정서를 제거하기 위한 기법으로 자석을 사용한다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한편 4E 기법에 해당하는 이들의 특징을 간략히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내담자의 자발성과는 크게 관계없다.
2.       내담자의 몸을 도구로 삼는다.
3.       경우에 따라서 최면을 하지 않고도 잠재의식의 노출과 같은 최면 효과를 낸다.
4.       보다 간단하고 쉬운 방법으로 내담자의 긴장을 풀어주고 마음의 이완을 촉진한다.
5.       내담자의 긴장감을 유발하지 않으면서 부담 없이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다.
6.       최면상황에서도 자연스럽게 병행할 수 있다.
 
이상과 같은 이유로 해서 4E 기법은 최면을 공부하고 활용하는 입장에서 꼭 알아두면 좋을 것들이며,
이 방법들은 최면의 진도가 잘 나가지 않거나 최면이 잘 풀리지 않을 때도 도움이 됩니다.
왜냐하면 최면이 잘 풀리지 않으면 괜히 긴장을 하게 되는데,
그와 같은 긴장은 최면을 더욱 방해하는 역효과를 내기에 이러할 때
4E 기법은 자연스럽고 보다 편안한 상태에서 최면적 이완을 촉진하면서 잠재의식의 탐색과 노출을 촉진하게 됩니다.
그래서 4E 기법은 의외의 응급처방으로서도 효과를 발휘합니다.

 마음세계의 무한함을 열어가는 최면에 대해 설기문 교수는 즐거운 경험과 교육을 약속드립니다.

 

 
일시 : 12. 27 - 1. 17 (매주 토요일 연속 4주)
시간 : 오후 1 : 30 - 오후 9 : 30
회비 : 80만원
안내 : 02 - 757 - 8008
장소 : 소공동 조선호텔 옆 소공빌딩 3층
       설기문 마음 연구소 (한국NLP&최면아카데미) 제 1 강의실